엑소 EXO의 카이 KAI와 블랙핑크 BLACKPINK의 제니 JENNIE 이 두사람의 열애설이 새해 첫날부터 난리입니다.
새해 첫날인 1일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로인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5일 서울 하늘공원에서 제니와 카이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 등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카이가 지난해 12월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제니의 숙소를 찾았고 10월에도 두 사람이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디스패치는 카이는 제니가 찍어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고 썼습니다.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초특급 아이돌 커플의 탄생이라고 하는데 엑소는 세계적으로 인기그룹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 등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카이와 제니는 각자 팀 핵심 멤버로 패션 아이콘으로도 통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두 아이돌이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가요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되어 있는 가수들입니다. 아직까지 제니의 소속사 YG는 전혀 몰랐던 일이고 사실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카이의 소속사 SM 역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현재 양측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또 보도 내용에는 카이와 제니는 얼굴을 많이가리기는 했지만 여느 커플들처럼 손을 잡도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얼굴을 많이 가려도 가릴 수 없는 미모들이라서 알아 보나 봅니다. 카이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피곤한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제니를 찾아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속한 엑소와 블랙핑크는 각각 남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이라서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제니와 카이의 열애설에 대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전혀 몰랐던 일이고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말입니다. 이날 한 매체가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카이와 제니가 바쁜 일정 속에서 사랑을 이 키워가고 있다라고 햇으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고 그것을 공원 데이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제니는 최근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한 곡 솔로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습니다. 카이는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으로 활동했습니다.
국내 대표 3대 기획사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이 되고 하고 남녀 인기 최정상 그룹의 만남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대중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양측 소속사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